주요 영양 섭취 & 의료 기기

게리의 이야기

“저는 침샘 근처에 있는 신경 종양인 측인두강 신경초종 희귀 악성 종양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종양을 발견한 건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제가 수술한 지  6주 후에 코에  위관을 삽입해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몸은 튜브에 적응하지 못했고, 제가 더 이상 음식이나 음료를 삼킬 수 없었습니다. 저는 무기력하게 느껴졌습니다. 95kg 정도였던 체중이 급격하게 75kg로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음식을 공급하는 서서히 스며드는 작은 위관 튜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체중이 증가하였고, 더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다시 직장에 복귀하였고 활력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런던 마라톤에도 참여하였고, 튜브를 착용한 채로 달렸습니다.”

위관 튜브를 사용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이제는 적응되었습니다. 다시 제 삶의 활력을 찾았고, 이제 저는 모두가 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리 (영국)
critical care patient trophy

중환자 치료 기술 발전

오늘날 중환자실(ICU)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합병증을 가진 노인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과 기술의 발달 덕분에 지난 10년에 비해 환자들의 생존율과 회복률이 현저히 상승하였습니다. 새로운 수술과 마취 기술 뿐 아니라 수술 전후 관리 향상으로 최적의 영양을 환자에게 공급하여, 환자들이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의료 분야의 기술 발전으로 환자들이 더 빠르게 퇴원하고, 중환자실과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입원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환자들은 최대한 일찍 회복할 수 있었으며, 빠른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 해졌습니다.

‘튜브(경장 영양)’를 통한 영양 공급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환자들은 이제 움직임에 방해받지 않는 직관적이고 정확한 의료 기기의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 해졌습니다.

중환자 치료 시 영양의 중요성

critical care nurse patient

특수 의료용 식품 분야는 현저히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환자 치료 환경에서 최적의 영양 공급에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4-9. 임상 영양 가이드와 중환자실(ICU) 전문가는 모두 새로운 개인별 맞춤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10-14.

중환자실 및 그 이외 사용되는 의료기기

nutricia flocare infinity

경장(혹은 ‘튜브’) 영양 공급은 튜브를 통해 영양분을 직접 환자의 위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은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튜브로 영양을 공급하는 경장 공급은 집이나 병원에서 모두 필수적입니다.

환자 및 의료진에게는 더 직관적이고 정확하면서 환자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의료 기기가 필요합니다. 뉴트리시아의 플로케어(Flocare) 제품은 혁신적 의료 기기, 주변 장비 그리고 보조 툴로 환자와 가족들이 튜브로 영양 공급을 돕기 쉽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뉴트리시아는 영양 섭취는 항상 환자의 일상에 편안하게 녹아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플로케어 인피니티(Florecare Infinity) 펌프는 신뢰성, 안정성, 그리고 사용 용이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카트리지 스타일로 영양 공급이 쉽습니다. 단계별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어 영양 공급 방법이 명확하게 제시됩니다. 듣기 쉬운 오디오와 시각 알림 메시지로 문제 발생 시 보고가 더 쉬워졌습니다. 게다가 간결한 제품 설계로 흐르는 물에 튜브를 쉽게 세척할 수 있고, 어떤 방향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장영양및의료기기분야의뉴트리시아역할

뉴트리시아는 올바른 영양 공급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자사의 연구와 기술을 발전시켜 중환자실과 수술실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 영양 공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기, 주변 장비 및 의료 서비스의 보완 역할을 하는 튜브 영양 공급을 통해 전반적으로 환자에 도움을 주며 의료진을 도와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합니다.

critical care patient feeding

  1. Anderson AD et al. 2003;
  2. Gustafsson UO et al. 2012;
  3. Yeh et al. 2015;
  4. Doig GS et al. 2009;
  5. Casaer MP et al. 2011;
  6. Van Zanten AR et al. 2014;
  7. Weijs et al. 2014;
  8. Allingstrup M J et al. 2012;
  9. Elke G et al. 2014;
  10. McClave S et al. 2009;
  11. Dhaliwal R et al. 2014;
  12. Martindale RG 2015;
  13. Evans DC et al. 2015;
  14. Preiser JC. et a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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